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능귀해변 아프리카 세계여행 ft.세계일주 연애

탄자니아 잔지바르 능귀해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나는 잔지바르를 2013년부터 10년째 사랑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다. 이 포스팅은 정보성 글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연애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전 여행기들을 쓰면서 가끔 J와 나의 만남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우리는 각자 세계여행 중 인도에서 만났다. 인도에서 만난 지 10일 만에 커플이 되고, 10일간 연애를 하고, 예정대로 나는 아프리카로 오게 되었고, J는 혼자 인도 여행을 이어 가기로 결정했다. J를 만나게 된 인도 여행 자이살메르 이야기 인도 여행 내 인생을 바꾼 자이살메르에서의 만남 & 인도가 준 선물 인도는 내가 20대에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나라이다. 총 4번을 여행했고, 네달간의 시간... blog.naver.com 나의 원래 아프리카 여행 종단 계획 아프리카 여행은 죽어도 하기 싫다는 J와 헤어진 후, 난 계획대로 아프리카 남아공으로 왔다. 남아공에서 천천히 이집트까지 북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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