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방콕 공항 입국 출국 패스트트랙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이번에 태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방콕 입국 출국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입니다. 사실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얼마 전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면서 처음 신청해 보았는데 입국 출국 심사 시 줄 안서도 되는 게 정말 신세계였거든요. 역시 사람은 한 번 편안함을 알게 되면 그 편안했던 순간이 자꾸 생각나나 봐요. 비행 이동한 후 피곤한데 누군가가 저를 기다리고 있어 바로 입국심사하고 공항 밖을 빠져나갈 수 있었고 또 여행 마무리하고 공항 돌아와서 출국 심사 줄 길게 안 서고 빨리 면세점 구역 가서 쉴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출입국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여행 예약 사이트인 klook에 가보니 입국 패스트트랙은 골프 버기 카트 서비스 포함된 옵션밖에 없더라고요. 버기카 서비스 클룩 굳이 혼자서 버기카 서비스까진 필요 없어서 출국 패스트트랙 서비스만 신청해 보았습니다. 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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