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여행 :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체코 프라하 여행 :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프라하는 동유럽에 위치한 체코의 수도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하를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낮도 아름답지만, 특히나 밤이 아름다운.. 9세기에 프라하성이 처음 지어졌고, 10세기 -11세기 사이에 현재의 구시가지에서 물물 교환등의 상업 활동이 시작하면서 도시가 발전했다. 1095년에는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14세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 왕국의 왕인 카를 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프라하는 최고의 전성기에 이른다. 카를 4세는 체코 최고의 군주로, 지금까지도 체코의 아버지, 체코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체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라하는 르네상스 이후 17세기 유럽에서 신교 구교간의 대립이 있었을때, 1618년 보헤미아 귀족들이 프라하 성에서 황제의 대리인을 창밖으로 던진 '프라하 창밖 투척 사건' 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결국 유럽 30년 전쟁의 시발점이 된다. 17세기에는 바로크 건축이 번성하였고, 18세기말부터는 수공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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