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아프리카 나미비아 여행 사막 투어 #블챌5

붉은 모래사막 노을 지는 중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다섯 번째 글 2013년 3월 세계여행 중 나미비아 2박 3일 사막 투어. 급격한 사막화로 인한 소서스블레이의 고목들 아프리카 종단 여행 중이었다. 남아공에서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여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를 거쳐 아프리카 세번째 나라인 나미비아에 왔다. 나는 요하네스버그에서 만난 쭈언니와 함께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10일만 함께 여행하기로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한 달을 붙어 있게 되었던 인연이다. 나미비아 나미비아 빈트후크 나미비아 빈트후크 Dune 45 Sossusvlei Dune 45 Sossusvlei, 나미비아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까지 가는 버스를 탔다. 총 1,500 km. 국경은 야간에 넘었다. 빈트후크에 도착했는데, 언니와 나는 둘 다 무계획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온 거라 숙소 정보도 없었다. 현지인이 알려준 숙소로 가 보았다. 우리 밖에 없다. 한 달 동안 언니는 매일 우리가 먹을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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