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스디렉터입니다. 최근 주례없는 결혼식이 결혼식 진행방식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웨딩업체나 웨딩플래너가 준비해주던 성혼선언문을 직접 준비하는 신랑신부님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간혹 웨딩플래너 없이 셀프웨딩을 하는 신랑신부님이 이를 빼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릇 이 뿐만 아니라 혼인서약서까지도 깜빡잊고 준비를 하지 못하거나 처음부터 결혼준비 항목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결혼식이라는것이 신랑신부님에게 중요한 날이기도 하지만 찾아주신 하객에게도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것이기에 그 어떤 결혼식에서도 빠져서는 안되는 이 두가지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누가 낭독을 하는것이 좋은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혼선언문은 두 사람의 결혼이 이루어졌음을 하객들 앞에서 공표하는 것! 결혼식순 중에서 성혼선언문은 신랑신부가 아닌 웃어른이나 제3자가 읽어주는것인데요 흔히 주례선생님이 "이로써 신랑과 신부의 혼인이 성립되었음을 하객들께 알립니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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