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돼지(홍돈) OST 지난날들 『피아노 연주』

붉은 돼지(홍돈) OST 지난날들 Porko Rosso The bygone days piano 정말 오랜만에 피아노곡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악보를 끝까지 다 친 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릴 수가 없어서, 꽤나 오래 붙들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하루에 한 번씩밖에 안 쳐가지고 더 오래 걸렸던 것도 있습니다. 분명, 원곡은 들을 때 아련한 마음이 들었는데, 필자가 연주한 곡에서는 그런 느낌이 잘 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연습했었는데,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좋아지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ㅜㅜ 여하튼, 이렇게 또 한 번 곡을 완주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래된 곡이라 듣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들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감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t is written by Pitteos 필자는 이 둘이 잘 되길 빌었었는데... 지금 이 작품을 다시 보면 과연 어떨까...? 궁금하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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