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자유게시판 :: 시댁에 시짜만 들어도 치가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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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남이었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살았을 텐데 왜 이런 관계가 되어 괴로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이라고 꾸역꾸역 돈 들고 밥 먹고 온 제가 몸서리쳐지듯 싫습니다. 게다가 하나밖에 없는 딸이 시어머니랑 하는 짓이 판박이라 더 소름 돋게 싫어요. 애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 꼭다음에 시어머니에게서 그런 행동이 있나 없나관찰하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한참 전에 이미 남편이 제 심리를 조금 인식하고 아플 때 멱살까지 잡아 일으켜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가던 시댁을이제 한 달에 한번 정도만 하니 그건 다행인데 이젠 그마저도 치가 떨리게 싫네요. 남편은 제가 자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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