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3분 특강 (한 길 물속은 알아도 그 사람 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마음과 심리를 속되게 이르는 경우) (상황별 어휘 변화) (박진우 작가)


[출근길] 3분 특강 (한 길 물속은 알아도 그 사람 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마음과 심리를 속되게 이르는 경우) (상황별 어휘 변화) (박진우 작가)

개나 소나 글쓰기 저자 박진우 출판 BOOKK(부크크) 발매 2022.06.02. 출근길, 3분 특강 신간 「개나 소나 글쓰기」 → 교보문고 입점 출근길 3분 특강입니다. 하루에 한 번, 딱 3분씩만 투자해 보세요. 글쓰기에 있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Question 그놈 (뱃속/배 속)을 알 수가 없다. Question 그녀 (뱃속/배 속)에 아이가 있다. [정답] 그놈 뱃속을 알 수가 없다. [정답] 그녀 배 속에 아이가 있다.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경우, '뱃속'과 같이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심리(마음)를 속되게 지적할 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내가 어떻게 그 사람 '뱃속'을 알겠니?"와 같은 맥락에서는 (띄어쓰기 없이) 받침 ㅅ을 붙이는 것이 옳습니다. 반면 (사람의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배 안쪽을 뜻하는 경우, '배 속'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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