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없는 거실 인테리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간

티비없는 거실 비현실적이지만 하고싶은 인테리어 @글.사진 동동이네 티비없는 거실을 위해 기존에 있던 티비와 장을 안방으로 옮겼는데요. 다섯살 아홉살 두 아이들과 매일 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서재화로 거실에 책을 다 꺼내기에는 정신없는 거실이 될 것 같아서 작고 낮은 책장을 두어 책을 바꿔가며 책장을 채워주고 있어요. 이사왔을때 모습이지만 책장이 지금은 낮은 책장으로 바뀌었네요. 중고시장에서 저렴하게 데리고온 책장인데 아마 이케아 칼락스 2*4단 책장 같습니다! 거실에 낮은책장이 있어야 넓어보이기 때문에 높은 책장을 들이지 않았지만 그래서 책이 만이 들어가지는 못하네요. 다른 책장보다는 깊이감 있고 튼튼하고 무거워서 얇은 다른 책장보다는 안정감 있고 좋아요! 아이랑 거실에 있다보면 정신없이 거실이 난장판이 되는거 다 아시죠 ㅠ 자기전에 이렇게 정리되야 하루가 마무리 되는건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죠! 티비없는 거실이 좋은 점! 아이들 얼굴을 같이 마주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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