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셋맘으로 살다보면 정말이지 왜 옛날부터 딸부잣집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지 알게된다.. 그냥, 막내는 사랑이야 큰애들은 이제 머리묶어주겠다고 애원해도 기냥 자기들이 알아서 하고 다니는데 울 애기는 해주는대로 가만히ㅋㅋ 엄마의 마지막 인형놀이겠지 손짓하나 눈빛하나 그저 사랑으로 꽉찬 나의 막내딸- 혼자서도 손안가게 알아서 잘놀고 잘먹고 잘자고 언니들은 뭐하나 사려면 고민한시간인데 우리 막내딸 느님은 늘 거침이 없으시다ㅋㅋ 엄마의 허락따윈 필요치않아 간식먹는 뒷모습도 그냥 사랑이고 학교보내놓고 돌아서면 보고싶잖아~~~ㅠㅠㅠㅠ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막내딸 정말정말 사랑해.. 엄마한테 와줘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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