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브런치 맛집 Charlotte, Warsaw University Technology(바르샤바 공대)


바르샤바 브런치 맛집 Charlotte, Warsaw University Technology(바르샤바 공대)

바르샤바의 아침 추억팔이하고싶은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 따로 조식은 먹지 않았다. 추웠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 반갑다!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사진도 찍고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 구역을 벗어나 보통 관광객들은 찾지않을 동네에 내려본다. 조용한 일요일 아침 여유롭게 길을 거닐며 따스한 햇빛을 느껴본다. 사진도 찍고 10년동안 나와 전 세계를 같이 돌아다닌 카메라 크로스백 이사진 좀 맘에든다. 오늘 아침의 목적지는 내가 살았던 기숙사와 학교를 오가는 길 사이에 있었던 베이커리 카페 Charlotte 원래 날씨가 따듯하면 밖깥공간에서 먹고싶었는데 추워서 안으로 주말 이른 아침에도 빵을 사거나 아침을 먹고가기 위해 웨이팅 하은 사람이 많았다. 애기와 개까지 데리고 아침 먹으로 온 가족들 애기들이 너무 귀여웠다. 아저씨와 개들의 Facebook 등의 스몰토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말했던 야외 테라스 이미 막고 떠난 자리엔 참새들이 파티를 하고 있다. 아침부터 샴페인 낭만 터지네 드디어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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