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어와 석화 : 바닷가에서 놀고 맛있는 거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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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고 대방어 철때 먹은 회와 석화가 생각이 나서 더 바닷가가 가고 싶은 요즘이야..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니 내 몸에 쌓인 피로도 챙길 수가 없는 거 있지? 다들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럴 땐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게 놀고 해야 기운이 나는거 같더라고 날도 많이 풀려서 주변에 나들이 준비에 한창인 분들이 많더라고 물론 이놈의 코시국 때문에 눈치는 보지만 조심스럽게 휴가 일정을 짜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도 고민 중이긴 해 이번 여름도 뭔가 굉장히 더울 거 같은데 아직 4월이지만 벌써 여름휴가 계획을 슬며시 짜보는 중이지 멀리 여행을 갈 수는 없겠지만 다들 저녁시간 꽉 채워서 술도 마시고 밥도 먹는데 근처 나들이 정도는 괜찮잖아? 그것보다 얼른 벚꽃이나 좀 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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