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 떡볶이 : 분식이 당겨서 배민 포장해온 맛집


평택 소사벌 떡볶이 : 분식이 당겨서 배민 포장해온 맛집

이제 슬슬 다이어트를 할 때가 되었지만 이번에도 평택 소사벌 떡볶이 맛집을 찾고 나서는 더 이상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랄까 오래간만에 분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에 맛있는 분식집이 있나 싶어서 찾아 보고 있다가 평택 소사벌 떡볶이집이 눈에 띄길래 바로 배민을 켰는데 아쉽게도 배달이 안되고 포장 밖에 안되는 곳이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먹지 말까 싶어서 시무룩 해져 있었는데 평택 소사벌 떡볶이집 근처에 사는 친구가 가볍게 산책도 즐길 겸 분식집에서 포장을 해오자는 거야 귀찮아서 거절을 했는데 내 배는 거짓말을 못하는지 자꾸만 꼬르륵거려서 그냥 가서 포장해온 뒤에 먹으면 운동하고 먹은 거니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바로 외출 준비를 마치고 포장을 하러 갔는데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옷도 두껍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한참을 열심히 걸어간 끝에 평택 소사벌 떡볶이집 근처까지 왔는데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겨우겨우 포장하고 집으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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