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18년 교통조사팀 시절 교통사망사고 썰2.


경찰 2018년 교통조사팀 시절 교통사망사고 썰2.

사고경위는 이랬다. 자살을 하기 위해서 새벽에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달려오는 차량에 뛰어들었다. 그 사망자는 달려오는 차량에 1차 충격 후 반대편 차선으로 날라갔고 달려오는 버스에 2차 충격을 하게 된다. 이후 뒤따라오던 차량이 그 사람을 역과하게 되어 현장에서 즉사하였다. 보통 사망사고는 유족들이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 사망원인이 사고가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으면 보험사에서 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쨋든 사망사고가 발생되면 팀원 전체가 바빠진다. 누구는 현장사진 찍고 cctv 및 블랙박스 확보하고, 누구는 유족 상대로 진술을 받고, 누구는 검안실에가서 사망자 사진찍고.. 서류가 준비되면 이후 검찰에 찾아가 시체 인도 등 관련하여 검사지휘를 받고 등등 이번 사건은 내담당이 아니였지만 내역할은 검안실에 가서 사진촬영을 하는건 이었다. 사진을 촬영할때 앞뒤 할거없이 모든 부위를 촬영을 한다. 이유는 타살 혐의점 여부를 확인하고자다. 이러한 이유로 불가피하게 시신을 뒤집고 들어올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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