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온도는 욕하고 싶지만 우울로 함)


일기(온도는 욕하고 싶지만 우울로 함)

나는 술도 안먹고 사람 만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집콕을 가장 좋아한다 술 도박 여자 문제 없는건 당연하고 일집헬스장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30년을 다른 환경속에 살아왔다. 서로 안맞을수도있고..성격부터 취향까지 다를수도있고.. 이거 아주아주 당연한소리 아닌가..?? 부부로써 살다보면 그 누가 흠이 없겠냐 서로의 단점을 이해해주거나 틀렸다면 고치도록 노력을 하고 장점은 인정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배려해주고 서로 보완해주고 맞춰주고....그러면서 결혼생활 시작하는거아니야? 궁금한데 다른사람들은 결혼생활 시작하자마자 잘하나... 다투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서로 맞춰나가는게 맞는거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어렵나? 장담하건데 자기 성에 차는 사람들은 없다.. 다들 참고.. 좋은 생각하면서 또 참고..이해해주고 다름을 인정하면서 사는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희생을 했다 생각하면 상대방도 똑같이 희생한다 생각할거고 본인이 배려를 한다 생각하면 상대방 역시 배려를 해주고 있다 생각해야된다. ...



원문링크 : 일기(온도는 욕하고 싶지만 우울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