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오이도 해담샤브칼국수 장모님 모시고~

이사진을 보구 비담칼국수집을 방문했는데 꽉차 있었고, 옆에 해담칼국수집도 비슷하다며 여기를 추천받아서 의도치 않게 방문 담배 한대 피고 해담샤브칼국수 들어가려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장모님과 와이프 찰칵ㅋㅋ 우리가 전세 냈다 와 좋다 이랬는데 바로 손님들 꽉찼음.. 3인분을 시켰는데 오뎅 2개 전복 2개 3인분으로 보이지 않는 음식들이 셋팅되어 이거 3인분 맞냐 확인해달라자 죄송하다며 1인분을 따로 더 갖다주었다. 말 안했으면 2인분을 3인가격으로 먹고올뻔..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비담칼국수를 갔어야해..라고 속으로 생각함ㅋㅋ 앞에 방파제 산책길 있길래 밥먹고 커피먹고 장모님과 와이프 사진 엄청 찍어주고 나도 찍힘 당했다ㅋㅋ 집에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여서 오이도로 가볍게 드라이브겸와서 잘 먹고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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