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텔ICC 결혼식

경찰학교 같은방 썼던 친한 동기가 결혼을 한다고 했다. 당연히 내 결혼식도 참석해줬기에 기분좋게 170km를 달려 대전 호텔ICC 결혼식 도착! 이욜 본인이 직접 축가부르네 ㅋㅋ 용기는 가상 하였으나 노래 잘하는 친구 섭외했음 더 좋았을듯ㅋㅋ 간발에 차로 식장을 늦게 도착하여 동기들이랑 사진도 못찍었다.. 미안하고 아쉬운김에 행진할때 손이라도 잡고자 다가가서 축하의 손 터치 성공ㅋㅋ 시건방진 와이프가 까불지말고 앉아있으랬으나 니가 이 터치의 의미를 알어?ㅋㅋ 단체 사진 찍을때도 나는 와이프를 보며 하트 작렬ㅋㅋ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연회장을 가서 음식을 먹는데..와.. 요 근래 참석했던 결혼식 중 음식 최고..존맛탱..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쉽.. 끝으로.. 행복하게 잘살거라 별이! 축하하고 우리집 집들이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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