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일러스트와 함께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후기는 인스타그램 링크로 대체한다. Instagram의 관극러 메모장님 :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DaddyLongLegs 제르비스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독자들에게 ️관람일:2024.1.27 ️캐스트 제루샤 애봇 #장민제 제르비스 펜들턴 #김경수 원작 소설만큼이나 발랄한 주디를 보여준 장민제 배우님 감사합니다. 데스노트 이후로 오랜만에 무대에 선 모습을 보았는데, 배우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난 것 같다. 요즘 케이팝에선 이지리스닝이 유행이라던데. 키다리아저씨의 넘버를 이지리스닝이라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강강강강 넘버에 지친 관객들에겐 분명 달팽이관 정화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극의 배경이 1900년대 초반이어서 수용 가능한 이야기. 제르비스라는 캐릭터에 귀여움을 한 스푼 추가하고, 주연 배우(오늘 캐스팅으로는, 수트가 잘 어울리는 김경수 배우)의 매력으로 밀어 붙여도 거부감이 드는 관객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
원문링크 :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N321 카페서 제루샤 세트를 먹자 (feat. 원작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