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염 잘라도, 뽑아도 되나요?

강아지 수염 미용 강아지 얼굴을 자세히 보다 보면 눈썹과 코 주변에 기존의 털 외에 조금 더 굵고 긴 수염이 난 걸 볼 수 있는데요. 수염을 뭔가 탁 만지면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털이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수염은 짧고 어떤 것은 길고 뭔가 대칭도 안 맞는 것 같은데 미용하면서 다듬거나 뽑아버리면 안되는 걸까요? 강아지 수염 역할 우선 이 수염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부터 알아볼게요. 수염의 색상은 흰색이 될 수도, 검은색이 될수도 있는데요. 뭔가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가장 큰 역활은 눈, 코, 귀처럼 하나의 감각 기관으로써 수염은 하나의 촉각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1. 주변 사물 인식 2. 충돌 방지 3. 눈 보호 첫 번째로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어요. 강아지 얼굴에 무언가가 닿기 전 수염이 1차적으로 닿게 되는 구조인데요. 수염에 물체가 닿는 순간 강아지는 인지를 하면서 자신을 보호할지, 혹은 물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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