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 주기, 짜는 방법, 왜 짜야 할까? 항문낭 역할은?

강아지 항문낭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귀, 이빨, 눈물자국, 발톱 등 청결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요. 소홀히 하다 보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져요. 그중에 보더콜리 찌뿌를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 가장 헷갈리고 어려웠던 것이 바로 항문낭을 짜주는 일이었는데 뭔가 짠 것 같은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몰랐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항문낭을 짜는 방법, 주기, 그리고 왜 짜야 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항문낭이란? 1. 원활한 배변을 위해 항문낭은 강아지가 대변을 볼 때 부드럽게 나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이는 과거에 강아지가 야생에서 자랄 때 사냥을 통해 먹은 음식 등을 먹다 보니 수분기가 부족해 딱딱한 변을 많이 싸게 되는데 이를 잘 나올 수 있게 도와주도록 하는 것인데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사료 등이 개발되고 좋아지면서 굳이 항문낭을 이용해 배출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어요. 2. 누군지 파악하기 위해 이 항문낭은 강아지마다 냄새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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