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좌완 듀오' 류현진·김광현 한가위 새벽 PS 동반 출격

한가위 류현진·김광현 동시 출격 예고추석 연휴 한국 야구팬들을 들썩이게 할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추석 당일 새벽에 '코리안 좌완 듀오' 류현진(토론토)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이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고 합니다.류현진은 10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템파베이를 상대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섭니다.김광현은 10월 1일 오전 6시(한국시간)에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한국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같은 날 선발로 나란히 등판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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