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파퀴아오와 빅매치 준비 중

슈퍼스타들의 복싱 맞대결아일랜드의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32)와 필리핀의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41)가 복싱으로 맞붙을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빅 매치의 시작을 알린 것은 맥그리거였습니다. 그는 트위터로 "중동에서 파퀴아오와 복싱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아직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아 정확한 세부사항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양측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올해 12월 말이나 늦으면 내년 1월 초쯤에 경기가 열릴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양측 모두 이 경기를 마지막 복싱 경기로 생각하고 있으며 파퀴아오는 경기 수익금의 일부를 필리핀의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해서 기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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