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리뚜네 일상- 산후조리원 복귀, 완전체 집합

1주간의 병원 생활,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와이프와 막내가 집으로 돌아왔다.언제 오나 했는데 항상 시간은 빨리 지나가기 마련이라서 그 날이 왔다.코로나 영향으로 첫째가 엄마를 약 3주간이나 영상통화정도로만 볼 수 있어티는 크게 안 나도 맘고생을 했을텐데 잘 지내주었고,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와 만났다.돌아온 건 어제라서 밤에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재가동하고자 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집에 아이 2명이 있는 건 생각 외로 데미지가 컸다.그래서 컴퓨터를 켜보지도 못 하고 바로 넉다운....오늘 오전까지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였는데 조금 지나니 약간 기운이 돌아오는 것 같다.앞으로 어떠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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