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7일차, 노브랜드 습기제거제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7일차는 노브랜드 습기제거제이다. 요즘 정시 퇴근을 해도 도착해서 바로 아이랑 저녁 먹고, 첫째 씻기고, 둘째 봐주고, 포스팅 새벽까지 쓰고나면 도저히 뭘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틀동안은 포스팅을 못 했는데 오늘은 이런 나를 대신하여 와이프가 몸소 실천해주었다.노브랜드 습기제거제인데 세일 기간에 워낙 많이 사서 남은 것들이다. 그렇다고 버리자니 새 거고 해서 마침 처가에서 도와주러 오셔서 가시는 길에 전했다고 한다.. 싸다고 많이 사다보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개당 단가가 더 비싸더라도 필요한만큼만 사려고 한다. 싸다고 많이 사도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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