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1일차, 부엌정리

미니멀라이프 버리기 프로젝트 41일차는 부엌정리. 오늘은 나를 대신하여 와이프가 프로젝트를 진행해줬다. 정리하려고 마음 먹고 있던 부엌을 오늘에서야 한 것은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바로 식기세척기. 둘째가 나오고나서 식기세척기가 필요하다고 노래를 노래를 불렀었는데 결국 샀고, 오늘이 설치날이었다. 부엌에 새 인생을 불어넣어주는겸 식기세척기 설치와 함께 상판 정리도 같이 하였다.말이 부엌이지 먹다남은 과자, 아이들 젖병, 빨대, 젓가락 등 온갖 잡동사니가 자신들의 자리인마냥 지키고 있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심란했었는데 와이프가 잘 정리해줬다.문제는 정리의 처음과 끝의 사진만 있다. 중간에 유통기한 지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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