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줄거리와 리뷰


<불편한 편의점> 줄거리와 리뷰

연말이라 그런가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찾다가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소설을 집어들었어요. 이에요. 아시아 국가 8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대만에서는 번역된 소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외국에서도 이 소설의 인기가 대단한가 보네요. 따뜻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뷰해볼게요 줄거리 염 여사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다가 파우치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 돼요. 그녀는 언제 잃어버렸는지 곰곰히 기억을 되집어가다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돼요. 전화는 서울역에서 자신의 지갑을 주웠다는 말이 어눌한 어느 사내였어요. 염 여사는 다시 서울역으로 가서 그 사내로부터 파우치를 돌려받게 되죠. 그 사내는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었고 알코올성 치매로 자신이 누구인지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도..


원문링크 : <불편한 편의점> 줄거리와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