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평균가격은 상승 강북 10억 강남 15억


매매 평균가격은 상승 강북 10억 강남 15억

부동산이 본격적으로 하향 안정화한 2월에 서울 강북지역(한강 이북 14개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강남지역(한강 이남 11개구)은 15억원 선을 넘어섰다. 최근에 시장의 열기는 식고 있지만, 고가·대형 아파트 가격은 생각만큼 떨어지지 않아 ‘평균값’이 오른 것이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의 하향 안정세를 자신하지만, 정작 크게 올랐던 집값은 ‘찔끔’ 떨어지는 상황이다. 28일 KB리브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2월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10억486만원으로 전월(9억9819만원)보다 상승했다. 강북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2018년 2월(5억359만원) 5억원을 넘었다. 그리고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20년 5월(7억92만원)에 7억원을 돌파했었다. 상승 폭..


원문링크 : 매매 평균가격은 상승 강북 10억 강남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