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1위' 마스비달, 번즈에게 판정패 이후, 은퇴선언


'UFC 11위' 마스비달, 번즈에게 판정패 이후, 은퇴선언

20년 동안 격투생활을 해오던 호르헤 마스비달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2003년부터 20년 동안 35승 17패를 기록하던 UFC 웰터급 선수입니다. 슬럼프에 시달리던 끝에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선언 한국 시간으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아레나에서 개최한 UFC 287 코메인이벤트에서 브라질 선수 길버트 번즈에게 판정패했는데요. 현재 UFC 랭킹 11위인 마스비달은 2019년 11월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그동안 한 번도 승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패배전적을 쌓아오던 마스비달은 이 날 패배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마스비달을 이긴 번즈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고 통산 22승 5패의 화려한 전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끌려다닌 경기운영으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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