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카페 베질루르 인디언섬머 마시며 일했어요

신사동 홍차 전문 카페 베질루르 다양한 홍차를 맛볼 수 있는 홍차 카페가 가로수길에 있어요. 가로수길 카페, 베질루르는 바로 신사역에서 10분거리에 있어요. 미팅 전엔 언더핑크 카페에서 쉬다가 식사와 함께 미팅을 하고 이곳 Basilur로 향했어요. 향이 좋은 홍차의 가득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랭앤루 언더핑크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소개했어요. 쇼룸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었던 이야기요. 그럼 카페를 볼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홍차의 종류가 많고 정말 다양하죠? 신사동 베질루르 가로수길 홍차카페 카페 외부 전경 카페를 찾던 중 아래 사진처럼 파라솔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는 봄, 초여름, 초가을 그런 계절에는 식사를 할 때나 차를 마실 때, 또는 다양한 음료를 먹을 때 사진처럼 실내와 실외가 구분되는 그런 중간의 자리에서 실내에서 들리는 음악과 또한 밖에서의 지나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그렇게 보이는 거리의 느낌을 감상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글을 읽는 분들 혹시 이해되시거나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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