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여수에 있는"메르 펜션"을 다녀왔어요. 여행 좋아하는 아빠랑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자주 여행을 못가서 이번에 멀리 여수까지 왔네요. 저희가 묵었던 방은 "메르펜션" 오션뷰 101호 였어요. 이곳의 펜션은 '메르, 끌레르, 벨르' 세 개의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처음엔 다 다른 펜션인줄알았는데, 그냥 3개동의 펜션이에요.(이름만 다를뿐..)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복층구조로 되어있고, 일층에 부엌 겸 거실, 방, 화장실 두 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작다면 작은방인데 다른 방보다는 큰방이더라고요. 건물이 새 건물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깨끗하더라고요. 안방 화장실은 핑크....^^;(제 취향은 아니긴 하지만요..) 이쁘긴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침대가 두 개가 있어요. 복층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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