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차려주는 밥상] 김밥&비빔면(21.05.26)

친구들과 만남은 늘 즐겁지요~ 서로 부담되지않게 식당에서 밥먹고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면서 수다떨다 헤어지던 루틴이 이제는 밖에서보다 집에서 만나는데 안전한 시기이니 집에서 만나게 되네요. 한달에 1번 정도 만나는데 서로 부담되지않게 손님초대메뉴를 신경쓰지않고 간편하게 차려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집밥 스타일~~~~ 오늘의 웰컴주는 유산균막걸리래요 ㅎㅎㅎ 친구남편이 사다놓은건데 양이 많으니 못 따고 있었다나 뭐래나 ㅋㅋㅋ 말랑말랑 쫀득한 꿀떡도 같이 놓았네요~ 오늘의 손님초대요리 메뉴는 고봉민김밥. 진비빔면 얼갈이김치 유부초밥 식사던 웰컴주 짠~~~ 전 막걸리는 안 흔들고 맑은 걸로 마셔요~ 그래서 제꺼는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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