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그라나다 투어를 마치고 버스터미널만큼 작은 그라나다 공항에서 마요르카행 부엘링 항공을 탑승했다. 비행기표는 저렴하였으나, 수화물 비용이 비행기표보다 비싼 항공사다. 몇 달 전 부엘링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여 맨 앞자리로 잡을 수 있었다. Federico García Lorca Granada Airport A-4075, km 2.2, 18330 Chauchina, Granada, 스페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라나다 도심에서 공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구글맵에 그라나다 공항을 검색하면 탑승 가능한 버스부터 시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 무서운 소문이 무성한 부엘링항공을 처음 봤다. 다행히도 연착도 없었고 수화물 분실도 없었다. 오히려 예정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출발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좋았다. 그라나다는 딱 1박2일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마요르카~ 나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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