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터리 산업, 2025년에는 한국이 따라갈 수 없다?


중국 배터리 산업, 2025년에는 한국이 따라갈 수 없다?

중국 배터리 소재 공급망이 회복된다 중국은 2022년 초, 코로나로 인해 상하이 항구의 물류창고가 마비되면서 배터리 자재의 수입과 수출이 심각하게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급망에 차질이 생겼었지만, 봉쇄가 해제되고 무역 흐름이 점차 회복되면서 수출입 회복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중국의 배터리산업이 회복양상을 띄면서 배터리 원자재 가격의 흐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흔히 중국산 배터리라고 하면 리튬인산철 양극재(LFP) 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리튬인산철 뿐 아니라 사실 우리나라의 K배터리라고 불리는 삼원계 배터리를 함께 제조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삼원계 및 LFP 2차전지 탑재 기업. 자료출처: CABIA 중국 배터리 기업하면 떠오르는 CATL과 BYD 또한 리튬인산철 비중을 높여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삼원계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고, SUNWODA의 경우 삼원계 배터리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재료 수급 측면에서 리튬 뿐 아니라 코발트, 니켈 등 양극재의 원재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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