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가면 | 효자동 카페 바르벳 barbet 리뷰


포항에 가면 | 효자동 카페 바르벳 barbet 리뷰

안녕하세요. 전시 리뷰는 정보를 찾아보면서 글을 쓰려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려서 포항에서 가볼 만한 감성 공간들을 소개해 볼까 해요.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에 잠깐 머무르고 있답니다. 포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4년 정도를 거주했다 보니 친구들도 많고 저에겐 안정감을 주는 곳이기도 해서 포항에 종종 들려요. 그리고 4년이란 기간 동안 포항의 많은 곳들을 가보기도 했었기에, 포항 현지인 관점에서 찐 공간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ㅎㅎ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늦게까지 영업하는 효자동 카페 "바르벳"을 방문했어요. 바르벳 리뷰 시작해 볼게요! 포항 카페 바르벳 barbet 한 2년 전부터 효자골목길에 효자 + '-리단길' 해서 효리단길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아요. 감성 넘치는 길에 -리단길이란 이름이 붙는데 당시에는 골목이 막 바뀌기 시작하던 시기라 공감하지 못했었죠.. 근데 요즘은 가보면 와인샵, 플라워샵, 그래놀라샵 그리고 여러 카페들 등 작으면서 아기자기한 곳들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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