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Day4 오르세 미술관, 카페드플로르 Cafe de Flore, 노트르담 대성당, 몽파르나스 타워, 그리고 에펠뷰 레스토랑에서


파리 여행 :: Day4 오르세 미술관, 카페드플로르 Cafe de Flore, 노트르담 대성당, 몽파르나스 타워, 그리고 에펠뷰 레스토랑에서

Day4는 오전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돌아다닌 날이다. 파리에서 밤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어서 숙소로 빨리 돌아가기엔 아쉽기도 했고 루브르처럼 아주 빡센 일정은 없었기에 하루 꼬박 돌아다니는 데 전혀 문제없었다. 지난주 화요일 다행히도 오르세는 한 시간 늦게 오픈했던 루브르 박물관과 달리 기존 오픈 시각인 오전 9시 30분 정각에 오픈했다. 관람객이 붐비는 곳은 언제 파업을 한다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 대체로 공지해 주는 편이지만 말없이 오픈 시각을 늦춰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가이드님께서 말씀 주셨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대기하고 있던 우린 오랜 대기시간 없이 무사히 입장했다. 패스트트랙으로 입장하기도 했기에 후다닥 입장 완료!!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육송이 가이드님과 함께 했다. 오전이기도 하고 루브르에 비해 오르세는 인기가 덜해서 그런지 투어를 신청한 사람은 우리가 유일했다. 오히려 좋아~~ 프라이빗 투어 같았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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