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주> 소소하지만 소중한 나의 새로운 순간들


<주간일기 6주> 소소하지만 소중한 나의 새로운 순간들

소소한 새로움 1 떴다 떴다 비행기 7월의 어느 날 그림 같은 하늘 그림 같은 비행기 멀리서 바라만 보이던 비행기가 이날따라 유난히 낮게 날았다. 출발지는 낯선 어딘가 도착지는 오늘 내 마음 소소한 새로움 2 '눈'발자국이 아닌 '비'발자국 비가 오던 날 정자 아래 마른 땅을 밟으니 물기 젖은 '비'발자국이 새겨진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칠 곳인데 며칠 전부터 굴러다니던 페트병을 바라보다 내가 직접 버리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다가 발견했다. 이래서 안 하던 착한 짓을 가끔은 해야 하나보다. 소소한 새로움 3 안 하던 광고 퀴즈 풀어보기 만보앱에 항상 뜨는 광고를 무시하려다가 문득, 한번 해볼까? 대박운은 역시나... 절대 걸릴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하지 않았다.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 그런 내 생각을 뒤로하고 1%의 가능성을 가지고 대박이 걸리기를 바라는 나의 다른 생각을 따라가보기로 했다. 26캐시... 안될 거라는 생각이 역시나 강했나 보다. 긍정적인 사고가 더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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