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제들의 1박2일 여행기


가족,형제들의 1박2일 여행기

1년에 한부번 친정 형제들간의 모임이 있습니다. 멀리 타국에 제일 맏형이 계시기에 정기적이 아닌 비정기적인 모임입니다. 그 맏형의 출국 전에 한번 모이고자 일정을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스마트한 시대엔 정말 의논도 쉽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그룹채팅하니 의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군요 순천만국제 정원박람회 관람을 목적으로 하고 다음날 어머니 생신 축하도 할겸 석가탄신일 연휴를 이용하여 1박2일로 일정을 잡기로 하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도 펜션 예약이 쉽지가 않아, 어렵게 순천만에서도 차량으로 한시간 가량 이동하는 거리의 펜션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석가탄신일 당일, 부산에서 아침 8시경 비교적 일찍 출발하여 망정이지 조금 늦게 출발한 동생네는 길이 막혀 결국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은 오지 못하고 펜션으로 바로 향햇습니다. 우리는 진교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순천시내로 들어가서 충청도에서 내려온 동생을 픽업하여서는 차량이 막히는게 심상찮아 순천만정원박람회장으로 바로 직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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