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까페}  정관신도시 병산골에 감성 자극하는 '병산365'와 곰내재 언덕에 있는 '블루마운틴'

정관신도시 병산골에 '병산365'까페와 곰내재 언덕의 '블루마운틴'까페 중부지방엔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곳 부산은 햇빛 쨍쟁, 모래알은 반짝 이군요 모니터에 집중하다가 문득 고개들어 시선이라도 돌리면 아스팔트에 부딪치는 광선에 눈이 부십니다 우연히 들른 병산365 까페 병산365의 365는 365일이 아닌 365번지를 뜻하는군요 ㅎㅎ 병산골에서 유명한 밥집에서 점심을 하고 본 까페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입구서 부터 궁금하여 진입을 안할수 가 없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니 쉬이 보기 어려운 긴 복도와 군데군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개성있는 여러 소품의 파티션 2층의 장작 난로 그리고 외부 테라스 지난번에 집안행사로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에서 볼 수 있었던 바로 그 분위기 까페 '뮬라' 꼭 그 분위기 였습니다....헉! 이건 분명 벤치마킹이야!!! 커피값도 그닥 비싸지 않았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에 1만원. 오픈한 지 3일차인데 사람이 많아 사진을 재대로 찍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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