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 유적지 청령포 기행


단종애사 유적지 청령포 기행

서울 집에서 10시에 출발했다. 목적지로 단종애사 숨결이 머무는 청령포와 유홍준 선생님이 뷰가 좋다고 극찬한 온달산성으로 정했다. 170킬로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도심에서 길이 좀 막혀 12시 반경에 도착.

완연한 봄날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청령포 주차장 앞에 다슬기 국밥과 매운탕 파는 식당이 한 곳 있다.

우거지 넣은 국밥이 그런대로 맛있었다. 다슬기 성분이 웅담 성분과 똑같다는 말이 있다.

간에 좋데나.... 예전에 인사동에 최 선생이 하는 다슬기 요릿집에 자주 다녔다.

임현담 선생님과 히말라야 가기 전후해서 자주 다녔는데 문 닫았다. 그때 온통 다슬기 요리여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맛은 추억이다. 학교 다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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