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OMC> 경착륙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잡겠다.


<12월 FOMC> 경착륙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잡겠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뿌렸길래 이렇게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려도 위기가 오지 않는 걸까? 마치 하이퍼인플레이션 잡는 듯한 다급함이 엿보인다.

코로나 빌미로 천문학적 자금 살포로 인플레이션이 오자 이제는 역회전을 심하게 하고 있다. 연준 전망치를 보면 앞으로 2년간은 고금리 환경 지속이다.

또한 경제성장률은 1%대 예상이다. 저성장 + 고금리 환경이다.

미국은 제조업이 중심인 나라가 아니다. 제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내외다.

대부분 제품은 해외에서 사다 쓴다. 서비스산업이 대종을 이룬다.

서비스 산업 특징은 인건비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물가가 낮아지려면 인건비와 주거비가 낮아져야 한다.

상품 가격이야 진즉에 낮아졌다. 아래 그림을 보라.

주거비와 서비스 물가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다. 주거비는 내년 상반기부터 서서히 낮아지겠지만 인건비는?

인건비 하향 안정이 인플레이션 전쟁의 핵심인데 과연 묘수가 있을까? 파월이 산타랠리 썰매를 뒤집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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