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피는 추사 유배지와 어승생악 탐방


매화꽃 피는 추사 유배지와 어승생악 탐방

어승생악을 다녀왔습니다. 한라산의 능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높이 1,169m로 단일 분화구를 가지는 오름 중에서 가장 높답니다.

김녕 집에서 40킬로, 한 시간 거리입니다. 어리목 탐방로에서 30분 걸렸습니다.

계단이 끝나는 곳부터 눈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갖고 가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3월 하순까지는 아이젠이 필요할 듯합니다. 눈이 없을 때는 아이들도 오를만한 곳입니다.

한라산 전경과 제주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시야를 보여줍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한라산이 눈앞에 잡힐 듯합니다. 정상에서 30분 머문 시간을 합해서 1시간 반 걸렸습니다.

곧바로 대정에 추사 유적지를 들렀습니다. 매화꽃이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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