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떠나 미국으로 간 개미들, 수익률 처참


코스피 떠나 미국으로 간 개미들, 수익률 처참

올해만 놓고 보면 나스닥보다 국내 증시 낙폭이 낮았다. 나스닥 : -20% 하락 코스닥 : -13% 하락 코스피 : -10% 하락 따라서 올해 미국 주식을 고점에 산 투자자들은 실적이 나쁠 수 밖에 없다.

특히 빅테크 주식 낙폭이 컸다. 서학 개미들이 레버리지가 큰 ETF 에 투자한 금액이 큰데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외국인들은 올해 금리인상을 염두에 두고 가치주를 주로 편입하면서 수익률 방어에 성공했다. 韓 등돌린 외국인은 잘 벌고, 코스피 떠나 미국 간 개미는 전멸 아시아경제 2022.05.04 11:33 외국인 셀코리아 행보 속 가치주 중심 순매수 수익 해외 성장주 집중한 개미 평균 수익률-35% '전멸' 외국인이 산 국내 주식은 수익을 냈지만, 내국인이 산 외국 주식은 손실을 입었다.

올해 주구장창 팔아치우면서 한국 시장을 철저하게 외면한 외국인이 '셀코리아(Sell Korea)' 행보 속에서도 순매수한 종목으로 돈을 벌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코스피·코스닥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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