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실적 우려에 스냅 43% 하락


<뉴욕 증시> 실적 우려에 스냅 43% 하락

뉴욕 증시에서 다우와 나스닥 흐름이 갈렸다. 다우는 급락했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했지만 나스닥은 2.3% 하락했다. 스냅 쇼크 때문이다. 기술주들이 연이어 흔들리고 있다. 미국채 10년 물 수익률은 경기 침체를 우려한 투자자들 매수세로 하락했다.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려들면서 2.7%대로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어제 6.9% 하락했다. 이제는 600달러대로 위태롭다. 월간 차트로 보면 테슬라는 2020년 1월 1일 84달러에서 시작했다. 21년 11월에 최고가를 기록했으니 2년간 승승장구했다. 이 기간이 기술주 시간이기도 했다. 이제는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었다. 오너 리스크도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테슬라 월간차트 추이 스냅 쇼크가 부른 기술주 폭락…나스닥 2.4%↓ 이데일리 2022.05.25. 오전 5:03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24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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