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미국의 소비는 언제까지 유지될까?


<뉴욕 증시>  미국의 소비는 언제까지 유지될까?

전일 소매 유통주 상승으로 뉴욕 증시 좋았다. 일시적 상승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시장은 모처럼 이틀 연속 웃었다.

어제 KB증권에서 미국의 소비가 언제까지 강할지에 대한 분석을 했다. 23년까지는 지금까지 저축해 놓은 돈으로 비교적 강한 소비활동을 이어갈 거라고 했다. ** 미국의 저축이 증가한 부분은 어디? 팬데믹 기간의 누적 저축 중 주택 구입에 쓴 금액 (대출을 제외한 자본금 투입액)은 1조 6천억 달러, 주식에 신규로 순투자된 금액은 1조 1천억 달러에 그침.

반면 현금성 자산으로 보관된 금액은 4조 1천억 달러로, 비중이 가장 높았음 앞으로 문제는 금융자산 중에서 주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실업률이 증가세이며, 경기 악화 우려가 있을 때 소비심리가 지금처럼 강건하게 유지될 수 있느냐에 있다.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의 효과가 역회전하면서 소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더라도 소비 여력이 있는 상황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버틸 수는 없다.

그전에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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