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발틱에서 긴장 고조될 가능성


이번엔 발틱에서 긴장 고조될 가능성

발틱에서 러시아와 나토 충돌이 우려된다. 휴전협상 소식이 들려오기는커녕 전선의 확대될 소지가 높아지는 중이다.

리투아니아는 나토를 배경 삼아 러시아를 상대로 규제를 단행했다. 점입가경이다.

이제 러시아가 이들 지역을 공격하면 얼마든 나토가 대응할 명분이 생긴다. 나토는 러시아가 공격해오길 은근히 바라는 걸까?

정말이지 두 집단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증시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지정학적 위기 해소가 아니라 증폭이다. 러시아와 400 떨어진 러시아 땅…일촉즉발 칼리닌그라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최근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발트해 연안의 칼리닌그라드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토와 동떨어진 러시아의 역외 영토(exclave)인 칼리닌그라드는 면적 1만 5천100로 강원도(1만6천875)보다 조금 작고, 인구는 100만명 정도에 불과한 작은 땅이다.땅덩이는 작지만 이 지역의 지정학적·전략적 중요성은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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