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우영우 신드롬 폭발 - 에이스토리


우당탕탕 우영우 신드롬 폭발 - 에이스토리

어안이 벙벙한 시청률이 나왔다. 어제 방영한 5회차에서 9.1%라니....

이런 시청률은 상상할 수 없다. 이런 비인기 채널에서 시청률은 2%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한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 등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태산 대표인 태수미가 법무부 장관 물망에 오르는데 혼외자를 갖고 있다는 루머가 언급되었다.

혹시 우영우가 태수미 버려진 딸? 결국 한국 드라마가 감초처럼 써먹는 출생의 비밀이 나오는 걸까?

약간 식상한 설정이기는 하다. 것보다 장애인 서사를 다루면서 장애인 눈높이에서 본다는 부분에 공감을 하고 싶다.

친구이자 동료인 최수연 변호사가 우영우에게 묻는다. 나는 어떤 사람 같아?

대학 때 자신을 알게 모르게 보호해 준 최수연에 대해 우영우는 말한다. 너는 봄바람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자야!

이 부분에서 누구나 가슴이 뭉클할 것이다. 그러면서 권민우에 대해서는 권모술수 권민우라고 부른다.

둘은 로펌에서 경쟁자다. ...


#넷플릭스 #에이스토리 #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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