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속에 미국 천연가스 수출 1위 등극


러-우 전쟁 속에 미국 천연가스 수출 1위 등극

유럽은 천연가스 사용이 많다. 러시아에서 PNG (파이프라인 가스) 방식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단가가 수입산 LNG에 비해 싸다. 미국에서 들어올 경우 두 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이 이처럼 비싼 에너지 비용 지불하고 기업들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유럽 경제를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에너지 가격 안정이 필요하다. 미국은 전 세계에 무기도 신나게 팔아먹고 천연가스 수출도 증가하니 여러모로 호시절이다. 유럽에 대한 미국 영향력 확대를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전 국토가 아작 나더라도 미국은 전쟁이 지속되면 화장실 가서 웃을 것이다. 유럽과 러시아가 동시에 맛이 가버리면 얼마나 좋겠는가? 미국 입장에서 전쟁을 굳이 중단시킬 이유가 있을까? 유럽인들이 전쟁을 중단시키지 않는 한 미국은 강건너 불구경하면서 무기 팔고 가스 팔고, 석유 팔면 된다. 러시아 제재 덕에 美 웃었다… LNG 수출량 세계 3위→1위 중앙일보 2022.07.26. 오후 5:47 올 상반기 액화천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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