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부품 표기 문제로 한국 기업 제재 나선 中


대만부품 표기 문제로 한국 기업 제재 나선 中

펠로시 대만방문 후폭풍이 한국기업에 몰아쳤다. 중국에 공장을 둔 한국기업이 대만에서 부품을 수입할 경우 표기를 문제삼기 시작했다. 즉, 일국양제를 인정해야 부품을 수입허가 한다는 이야기다. 이제 수입통관 허용하려면 대만을 설득해서 대만이 중국에 속한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 대만이 표기를 정정해주지 않는다면? 펠로시는 이번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할 경우 하원의장직을 내려놔야 한다. 장기집권했다. 물러나기 전에 자신의 치적과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민주당과 백악관 반대에도 무릅쓰고 대만을 방문해서 중국을 자극했다. 동아시아 긴장 고조되고 불똥이 한국에 튀고 있다. 미국은 패권 유지를 위해 전세계적 분업체계를 와해시키기 위해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공급망은 교란되고 제품 생산비용은 폭등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대만에서 부품 사다 쓰는 한국기업들을 확인해야 한다. 대만이 순수하게 한국이 원하는대로 라벨을 바꿔줄까? 머리 아픈 일이 생겼다. "대만부품 사면 큰일 나"…한국 기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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