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CPI 상승률 둔화, 지수 2%대 상승


<뉴욕 증시> CPI 상승률 둔화, 지수 2%대 상승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6월대비 살짝 둔화되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냈고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은 기대감을 품었다. 나스닥이 2% 넘게 상승했다. 美 7월 CPI 둔화에 S&P500·나스닥 2%대 상승 머니투데이 2022-08-11 07:26 미국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반등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상을 덜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S&P500·나스닥 2%대 상승…4월 이후 최고 이날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63% 올라 3만3309.51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13% 급등해 4210.24에, 나스닥 지수는 2.89% 뛴 1만2854.8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5월 초 이후, 나스닥은 4월 말 이후 최고치다. 일일 상승폭만으로 보면 다우는 3주 만에, S&P500과 나스닥은 2주 만에 최대다. 월가 공포를 보여주는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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