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디 관계 악화와 국제유가


미국, 사우디 관계 악화와 국제유가

미국에서 셰일오일이 나오면서 미국입장에서 중동의 가치는 떨어졌다. 석유를 수출할 상황이 되자 중동이 미국의 경쟁상대가 된 것이다.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미국은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를 추진중이다. 60달러 이하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입장에서 이 또한 불만이다.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의 압박을 못이겨 60달러로 원유를 팔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우디 재정유가가 80달러 수준이다. 이 정도 되어야 사우디 재정이 유지된다는 의미다. 사우디나 러시아 입장에서 감산을 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물가상승세가 누그러지는 상황에서 다시 유가가 오를 경우 미국은 곤혹스럽게 된다. 잠재해 있는 증시 복병이다. 국제유가 일간 차트 추이 미국-사우디 돌아올 수 없을 강을 건넜나 국제신문 2022.10.14. 오전 6:55 사우디, 미국 압박에 감산결정 굽히지 않아 외무부 "감산 연기는 세계 경제에 악영향" 최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통적 우방 관계에서 벗어나 적국과 같은 상황으로 치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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